라오스, 10월 1일부터 최저임금 재차 인상

☐ 라오스 정부가 월 최저임금을 재차 인상하기로 결정함- 라오스 정부가 2023년 10월 1일부터 월 최저임금을 130만 킵(한화 약 9만 621원)에서 160만 킵(한화 약 11만 1,533원)으로 인상하기로 함- 라오스 총리실에 따르면, 7월 정부의 정기 회의 때 월 최저임금 인상 결정이 내려짐☐ 라오스 노동자들이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음-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라오 킵의 가치 하락이 라오스 노동자들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라오스 정부는 생활비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4월에도 월 최저임금을 120만 킵(한화 약 8만 3,650원)에서 130만 킵(한화 약 9만 621원)으로 인상한 바 있음- 일각에서는 라오스가 필수품을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가운데, 통화 가치 하락이 가격 폭등을 부추기는 점을 감안할 때 최저임금이 200만 킵(한화 약 13만 9,417원)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라오스 정부는 공무원 월급 인상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현재 약 200만 킵(한화 약 13만 9,417원)의 월급을 받는 공무원들의 급여 인상은 라오스 국무회의에서 언급되지 않음- 한편, 현지 인사 컨설팅 회사 108잡스(108Jobs)의 케오비수크 달라세인(Keovisouk Dalasane) 사장은 “라오 킵의 가치 하락이 생활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다가오는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에게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함

라오스 2023-08-23

#인플레이션 #최저임금 #108잡스 자세히보기

라오스, 중국으로부터 긴급 의료 물자 제공받아

☐ 8월 1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아세안 국가 및 한·중·일 세 나라 간의 협의체인 ‘아세안 플러스 쓰리(ASEAN+3)’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중국이 라오스에 긴급 의료 물자를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됨- 파이반 케오파수스(Phaivanh Keopaseuth) 라오스 보건부 차관, 왕창(Wang Chang) 라오스 주재 중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 해당 행사에 참석함- 왕창 공사는 전달식에서 중국에서 라오스로 의료 물자를 인도하는 것은 양국 최고 지도자들이 합의한 전략적 합의를 이행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함☐ 이번 의료 물자 전달은 아세안+3 응급 의료품 비축 센터의 첫 번째 실천이자 지역 보건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임- 왕창 공사는 “중국은 이웃 국가들과 계속 협력하여 물심양면으로 서로를 돕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방화벽을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발언함☐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라오스의 의료 및 보건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해준 중국에 감사를 표함-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중국이 제공한 의료 장비가 2024년 라오스의 아세안 의장국 수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임-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위생과 질병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함

라오스 2023-08-17

#의료 물자 #아세안 #보건부 자세히보기

라오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과 협력 추진

☐ 8월 8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 본사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함- 지속 가능한 전력 개발과 녹색 성장 정책을 추진하는 라오스와 한국의 협력 파트너십 강화와 관련된 사항이 논의됨- 한국은 전략적 협력 분야 발굴 및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을 라오스 측에 제안함☐ 라오스는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와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함- 라오스는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지원을 요청함- 서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코트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8명과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산업통상부, 에너지광업부, 농림부, 공공사업교통부 등 9명이 참석함☐ 2023년 7월 한국과 라오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하여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정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한 바 있음- 한국은 2023년 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탄소중립 커넥션(Global Net Zero Connection)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한편, 2022년 10월에는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이 라오스 진출의 기회를 얻고, 양국의 관련 기관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국·라오스 에너지위크(KOREA-LAOS Energy Week) 행사가 개최되기도 함

라오스 2023-08-14

#온실가스 #KOTRA #산업통상자원부 자세히보기

라오스, 수력 발전을 통한 전력 수출이 경제 성장 견인해

☐ 라오스 경제를 견인하는 수력 발전 에너지 시장- 라오스 정부는 에너지 수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지역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배터리(Battery of Southest Asia)’라 칭해질 정도로 라오스를 가로지르는 메콩강과 그 지류의 지리적 이점에 기인한 라오스 수력 발전 잠재력 을 보유하고 있음☐ 라오스, 2020년 기준 총 설치 용량 9,500메가와트(MW)에 달하는 63개의 수력발전소가 가동 중- 그 외,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어 라오스의 수력 발전 용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 국가들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라오스의 에너지 수출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라오스, 2020년 기준 약 2만 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수출로 상당 규모 수익 창출-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라오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7.5%를 기록함- 라오스 국민의 빈곤율이 2003년 33.5%에서 2018년 23.2%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경제 성장 효과가 나타남- 또한, 수력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에는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건설, 유지보수 등 관련 분야의 현지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관련정보][이슈트렌드] 라오스, 수력발전 등 에너지 수출 확대 위한 노력 지속 (2023.8.11)

라오스 2023-08-01

#수력 발전 #경제 성장 #수출 자세히보기

라오스 국회, 아동 권익 보호에 관한 개정 법률안 발표

☐ 7월 14일 페이비 시부알리파(Phayvy Sibualipha) 라오스 법무부 장관은 제9대 국회 제5차 정기회에서 아동 권익 보호에 관한 개정 법률안을 발표함- 페이비 시부알리파 장관은 2006년에 발표된 아동 권익 보호에 관한 법률(Law on the Protection of Children’s Rights and Interests)의 조항들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발언함- 페이비 시부알리파 장관은 “아동 복지를 위한 기금 조성 및 지출과 유기 아동 등록에 관한 내용이 구법에서는 불분명하여 정부가 정책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 라오스 정부는 개정된 법 초안에는 아동 권리가 보다 상세하게 정의되고, 아동 권리 보호 및 관련 데이터 수집·보고를 위한 보다 포괄적인 시스템 구축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고 발표함- 또한, 새로운 법 초안은 기금 조성 및 관리, 주요 책임의 실행,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메커니즘의 구축에 대해서도 언급함- 라오스 국내 여러 선거구의 국회의원들이 해당 법 초안에 결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함☐ 퐁살리(Phongsaly) 지역구 의원인 시사우톤 팝믹사이(Sisouthone S. Phabmixay)는 해외에 있는 라오스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초안 적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발언함 - 또한, 시사우톤 팝믹사이 의원은 “부모는 자녀의 이름을 지을 권리가 있으나, 그 이름이 명예로운지를 국가가 확인하는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함- 볼리캄싸이(Bolikhamxay) 지역구 의원인 누판 우드사(Nouphanh Oudsa) 의원은 “전국적으로 아동을 위한 유치원 교육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함

라오스 2023-07-19

#아동 보호 #아동 인권 #페이비 시부알리파 자세히보기

라오스 재무부, 새 토지세 징수법안 발의

☐ 7월 6일 산티팝 폼비하네(Santiphap Phomvihane) 라오스 재무부 장관은 제9대 국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토지세에 관한 새로운 법률 초안을 제안함- 48개 조항, 4개 장, 9개 절로 구성된 이 초안은 2000년에 발표되어 2007년에 개정된 이전 토지세 징수법을 대체하기 위한 법률안임- 산티팝 폼비하네 장관은 현행 법률이 16년 넘은 낡은 법률이며, 현재 토지세 징수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현행 토지세 징수법이 개정된 법령들과 일치하지 않아 시행이 어렵다고 말함☐ 산티팝 폼비하네 장관은 “입법자들이 과거에는 예견하지 못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 엄격하고 구체적인 새 법률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새 토지세 징수법 초안은 라오스의 경제 성장 수준, 인플레이션, 과거 납부한 토지세의 가치를 기준으로 국제 기준에 맞춰 토지세 징수를 규정한다는 내용을 담음- 산티팝 폼비하네 장관은 “새로운 토지세 징수법은 정부가 명확하고 집중적인 방식으로 세금을 더 쉽게 징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발언함☐ 산티팝 폼비하네 장관은 “사회경제적 성장에 따라 정부가 필요한 세수를 늘리고, 토지세 징수를 투명하고 현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함- 산티팝 폼비하네 장관은 “새 토지세 징수법은 아직 토지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을 정부가 추적하고, 토지세 납세자는 납세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토지세 납부가 쉬워지도록 관리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한다”고 덧붙임

라오스 2023-07-12

자세히보기

라오스, 중국으로부터 휘발유 수입 시작

☐ 라오스 정부가 이웃 국가인 태국에서 휘발유를 구매하는 대신 중국에서 휘발유를 수입하기 시작함- 2023년 5월 말 라오스 국가안보부, 시노펙 홍콩(SINOPEC Hong Kong), 시노라오(SINOLAO)가 관리하는 비엔티안 국영 석유회사(Vientiane Petroleum State Enterprise)가 중국산 휘발유 수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2023년 6월 말 중국산 휘발유 첫 번째 선적분이 라오스에 도착했고, 라오스는 중국에서 연료를 수입하여 도매 및 소매 유통을 하게 됨☐ 6월 27일 시노펙 홍콩은 루앙 남타(Luang Namtha)주의 보텐(Boten) 국경 검문소에서 라오스 측에 휘발유 첫 선적분을 전달함- 2023년 들어 라오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공공 재정 악화,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휘발유 가격이 4배나 인상됨 - 그러나, 일부 라오스 소비자들은 중국이 이익을 얻기 위해 휘발유 거래에 참여했기 때문에 라오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약간 하락하거나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함☐ 익명을 요구한 라오스 기업가는 라오스 정부가 휘발유를 더 많이 수입하면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인하된다고 설명함- 라오스 상황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라오스 정부가 태국 바트화나 미국 달러화로만 결제할 수 있는 태국 휘발유 시장에서 휘발유를 구매할 외화가 없어서 중국에 의존한다”고 설명함- 해당 전문가는 “중국이 라오스 정부에 라오 킵(Lao kip)이나 위안화로 결제를 허용하는 대신에 중국으로부터 높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도록 종용하여 라오스를 부채의 덫에 빠뜨릴 것”이라고 비난함

라오스 2023-07-07

#휘발유 #라오 킵 #위안화 결제 자세히보기

라오스 정부, 2023년 1~6월 한화 약 11조 원 투자 유치 전망

☐ 라오스 정부가 재정난 해소를 위해 더 많은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7월 3일 소넥사이 씨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는 제9대 국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2023년 1~6월 간 라오스의 총 투자 유치 금액이 159조 킵(한화 약 11조 1,189억 원)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함- 2023년 1~5월 사이 라오스는 총액 약 155조 킵(약 10조 8,483억 원) 규모, 8,673건의 프로젝트를 승인함☐ 라오스는 2023년 1~5월 간 경제특구에 외국 및 합작 투자 기업을 포함한 42개 이상의 기관을 유치함- 깜잔 봉포시(Khamjane Vongphosy)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은 정부가 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여 규제 매커니즘을 개선하고, 투자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깜잔 봉포시 장관은 “정부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민관협력 투자에 관한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덧붙임☐ 깜잔 봉포시 장관은 “정부가 지방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함께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구상(BRI, Belt and Road Initiative) 프로젝트를 더 많이 유치하여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함- 치솟는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의 외채, 낮은 외환보유고와 같은 문제에도 불구하고라오스 경제는 2023년 하반기에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라오스 2023-07-04

자세히보기

라오스, 6월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게 나타나

☐ 라오스 중앙은행(BOL, Bank of Lao PDR)이 최근 발표한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국내 경제 사정이 악화될 조짐이 보임- 2023년 6월 라오스의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은 28.64%로 전월의 38.86%보다는 크게 감소했지만, 2022년 6월의 23.61%보다는 높은 수치임- 라오스 통계청(Lao Statistics Bureau)의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식료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이 전년 대비 42.73% 상승함☐ 2023년 6월 라오스에서 건강 및 의료 장비 가격은 전년 대비 25.09% 상승했고, 교통비는 전년 대비 10.96% 상승했는데, 특히 교통비의 경우 전월 대비 3.58% 상승함- 2023년 6월 라오스에서 호텔 및 외식비는 전년 대비 28.78%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2.26% 상승함 - 라오스에서 2023년 6월 물가 상승폭이 가장 낮았던 부문은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0.2%, 0.44%, 0.5% 상승하는 데 그친 교육, 우편 서비스, 이벤트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임☐ 킵(Lao Kip)의 지속적인 평가 절하가 라오스의 경제 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라오스 중앙은행은 경제를 활성화하고 킵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음- 한편, 인플레이션 폭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은 라오스 경제가 2023년에 4.5%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리라 본다면서 낙관적인 전망을 잃지 않음

라오스 2023-06-28

자세히보기

라오스-중국 철도를 통한 태국산 과일 운송 개시

☐ 중국 국영 물류기업인 중국철로물자총공사(China Railway Materials)는 중국·라오스 철도(China-Laos Railway)를 통하여 약 500톤(t)의 두리안 및 기타 과일이 태국의 과일 포장 공장에서 중국 남서부 충칭(Chongqing)에 도착했다고 밝힘- 40피트들이 냉장 컨테이너 28개에 보관된 태국산 두리안, 망고스틴 및 기타 열대 과일은 태국의 농장을 출발하여 88시간 만에 충칭의 샤오난야(Xiaonanya) 철도 물류 센터에 도착함- 이로써 태국 과일 농장과 중국 청두-충칭(Chengdu-Chongqing) 지역의 소매 시장을 연결하는 콜드체인 물류 링크가 개통됨☐ 중국·라오스 철도와 중국 내 철도를 활용한 새로운 서부 육상-해상 회랑은 중국과 아세안(ASEAN) 간 무역을 지속적으로 촉진함- 특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열차에 과일을 실은 후 충칭에 도착하는 데 52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기존의 해상 및 육로 운송에 비해 운송비가 더 저렴함- 중국 과일 유통기업 충칭 홍지우(Chongqing Hongjiu)는 태국산 두리안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중국철로물자총공사는 향후 정기적인 과일 운송 상업 운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힘- 한편, 중국 해관총서(GAC, 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에 따르면 중국과 아세안 간의 총 무역액은 2023년 1~5월 간 2조 5,900억 위안(한화 약 464조 1,9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함-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대(對)아세안 무역은 해당 기간 중국 전체 대외 무역의 15.4%를 차지함

라오스 2023-06-19

#비엔티안 #두리안 #충칭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