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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루과이 올해 입양 54건, 전년대비 50% 감소
우루과이 현지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올해 우루과이의 입양 건수는 54건으로 신속한 입양절차를 위한 입양법 19,092가 적용된 2014년(109건), 2013년(114건) 보다 그 수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동 및 청소년 입양부(INAU)의 대표인 비트리즈 스케론(Beatriz Scarone)은 입양 건수가 감소한 것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루과이 2015-10-18
#입양법 19 #아동 및 청소년 입양부(INAU) #092 #입양아 자세히보기
[경제] 향후 우루과이 소비자물가지수 전망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9월부터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국내 수요 감소와 브라질의 경기침체로 소비자 가격의 상승 속도는 감소하나, 공공지출의 증가와 임금 물가의 연동으로 인해 고물가를 내리기는 힘들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2015-10-12
#물가 #경기전망 #소비자 가격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마리화나 합법적 재배 비용 증가
우루과이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리화나 클럽의 가입자 수가 감소할 예정이다. 현재 마리화나 클럽의 가입비는 약 11,500 페소(약 45만원)고 매달 3,000페소(약 12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마리화나 클럽 회원은 약국에서 매달 최대 40g의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그러나 마리화나를 자가 재배하는 사람에게는 월세, 전기료, 전력, 회계처리비 및 인건비 등의 비용이 부담되며, 특별 재배기술이 요구된다고 했다.
#마리화나 #마리화나 클럽 #마리와나 합법화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9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9.14%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연간 인플레이션률은 9.48%에서 9.14%로 소폭 하락했으나 당초 중앙은행이 목표한 3~7%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소비자 물가는 0.69% 상승했으며,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8.92%를 기록했다고 했다.
우루과이 2015-10-06
#중앙은행 #물가상승률 #소비자 물가상승률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9월 기준 수출 10개월 연속으로 하락
우루과이의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9월 수출은 10개월 연속 하락하해 전년동월 대비 7.76% 줄어든 6억491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61억80만 달러로 15.93% 감소했으며, 자유(무역)지대를 포함하면 12.2% 감소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2015-10-02
#무역수지 #수출액 #수출량 자세히보기
[경제] 무디스, 우루과이 GDP 성장률 전망치 낮춰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에서 2015년 우루과이의 GDP 성장 전망치를 종전 2.6%에서 1.8%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물가상승률이 두자리 수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가 12%까지 오르게 되면 임금재협상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2015-10-01
#GDP #물가 #경제전망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소비자 신뢰지수 6개월 연속 하락
우루과이의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소비자신뢰지수는 8월달을 기준으로 1.0% 하락했으나, 6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올해 전망치(-3.4%)보다 내년도 (-7.1%)가 다소 비관적 이라고 카톨릭대학교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특히 자동차와 텔레비전처럼 오래 쓰는 내구소비재의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2015-09-29
#소비자신뢰지수 #내구소비재 #수요급감 자세히보기
[사회] 우루과이 동쪽과 남쪽에 강풍예상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 Rurals에 따르면, 우루과이 기상청(Inumet)은 21일 오전 6시경 남동쪽 지역의 로차(Rocha), 말도나도(Maldonado), 케인론즈(Canelones), 산호세(San José), 몬테비데오(Montevideo) 지역에 노란 경보의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2015-09-21
#일기예보 #기상청 #노란경보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올해 2분기 경제 1.8% 감소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 중앙은행의 집계결과 가뭄으로 인해 올해 5월~6월 GDP는 1월~3월보다 1.8%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종소비지출은 전년동기대비 1.1%감소했으며, 해외수출은 1.4%감소, 해외수입은 2.6% 규모 감소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2015-09-15
#GDP #가뭄 #해외수출입 #최종소비지출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올해 경제자유(Economic Freedom) 순위 20단계 추락
브라질의 현지 매체인 Jornal do Brasil에 따르면, 프레셔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152개 국가의 경제자유(Economic Freedom) 를 분석한 결과 우루과이는 조사국 152개 국가 중에서 6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남미 칠레(13위), 페루(41위) 보다도 낮은 순위이며,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평가다. 우루과이는 국가 경제도를 평가하는 기준 항목 중 정부의 크기, 근로소득세, 송금 및 보조금, 법률 및 규제에서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Fraser Institute: 1974년에 설립된 공공정책 씽크탱크(think tank)이다.
#순위 #경제자유(Economic Freedom) #프레셔 연구소(Fraser Institute)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