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경제] 11월 달러가치 0.73% 상승, 12개월 연속 상승기조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10월말 종가환율은 11월 기준 환율대비 0.73% 상승하여, 1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달러는 하루사이에 0.01% 상승하여 1달러당 29.581페소에 거래됐다. 11월 30일 외환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총 2억 90만 달러(78.43억 원)가 거래됐으며, 중앙은행(BCU)의 외환시장 개입 규모는 850만 달러(2,32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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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라틴계가 개발한 구글 App(앱), 전년대비 60% 증가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라틴계가 개발한 구글 앱(App)은 전년대비 60%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구글 모바일 앱스토어 ‘Google Play’ 개발부서 대표인 푸리나 코치카(Purnima Kochikar)는 앱(App) 판매가격을 하락시켜, 판매량 및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남미 스마트폰 사용자의 83%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이는 4년 전인 50%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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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호세 무이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제도적 안정성에 우려 제기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전직 우루과이 대통령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호세 무이카(Jose Mujica)는 아르헨티나의 신임 대통령 마끄리(Macri)가 아르헨티나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경제·사회적 위기로 일컬어지는 2002년 아르헨티나 위기를 언급하며, 아르헨티나의 침체가 우루과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2015-11-24

#위기 #마끄리(Macri) #호세 무이카(Jose Mujica) #제도적 안정성 자세히보기

[경제] BBVA, 중남미 2016년 GDP 성장률 유지 혹은 소폭 상승 전망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Universal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2번째로 큰 은행인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BBVA)는 내년 중남미 GDP는 1% 미만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17회「라티아메리카 거시적 전망」포럼에서는 금년 성장률은 소폭 감소하지만 향후 5년간은 1.5%~2%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편, 태평양동맹국(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는 2% 성장할 전망이며, 브라질은 몇 년간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루과이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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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루과이, 10월 해외 인터넷 쇼핑 증가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 국민들의 10월 해외 쇼핑은 총 26,830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9월 22,291건에 비해 2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쇼핑건수가 감소한 이유는 온라인 해외 구매 통제 및 달러화 강세로 인한 자국통화가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2015-11-18

#달러화 강세 #통제 #통화가치하락 #해외 인터넷 쇼핑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2014년 1인당 에너지 소비량 역대 최고치 기록

    우루과이의 현지 매체인 El Universal에 따르면, 산업 에너지 및 광산업(MIEM)에서 발표한 「2014년 국가 에너지 동향 보고서」에서는 2014년 우루과이 1,000 가구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1,208 toe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1인당 전력소비는 1965년에 512(kWh), 2000년 1,917(kWh)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3년 1,788(kWh) 한 차례 감소 후, 2014년에 2,933(kWh)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2015-11-17

#전력 #에너지 #1인당 에너지 소비 #1인당 전력 소비 자세히보기

[사회] 우루과이 국민의 58%는 교원노조 이기적이란 견해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우루과이 노조파업에 대한 견해를 설문조사한 결과 국민의 58%는 노조의 결정이 자신들의 이익을 주장하는 집단이기주의에 빠져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국민의 35%는 교원노조가 교원집단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2015-11-11

#교육 #설문조사 #학생 #교원노조 #선생님 #집단이기주의 자세히보기

[경제] 우루과이 9월 실업률 8%로 상승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 통계청의 집계결과 실업률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 9월 실업율은 8%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실업률은 수도 몬테비데오가 8.7%였으며, 지방은 7.6%였다. 성별 실업률은 남성이 6.6%, 여성이 9.8%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루과이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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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스마트 시티(Smart City) 추진

<!--[if !supportEmptyParas]-->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Obervador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증가와 통체증, 복잡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적,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은 디지털 혁신기술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도입될 예정이다. 몬테비데오(Montevideo)를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최초의 아이디어는 크리스티나 주빌라가(Christina Zubillaga) 스마트 시티 대표가 제공했으며, 몬테비데오 시장은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고 상호 공존하는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우루과이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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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 반군 조직 PIT-CNT 노동조합과 동등한 관계 만들어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의 11개의 노동조합은 1년 반 만에 기존의 노동조합 총연맹(Inter-Union Assembly of Workers - Workers' National Convention : PIT-CNT)과 대등한 새 노동조합연맹을 11월 7일에 창건한다고 보도했다. 철도, 산업, 교육, 교통, 보안 산업, SECOM 노동자들은 저임금, 정치적 출세, 지도자들의 자금횡령으로 지친 상황이라면서 새 노동조합의 결성 배경을 성명했다.

우루과이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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