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Turkmenistan, Moldova to discuss cooperation in power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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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 투르크메니스탄 2015-04-05

#Gas market #Agro-industrial complex #Intensify cooperation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한국, 정부간 문서에 서명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은 양국간의 협력의 법적인 체계를 더 강화하기위해 다수의 정부간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국가 TV채널 Altyn Asir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한국 공식 방문후에 서명할 것이라고 4월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 회담은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의 상호 이익의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것과 양국과 양국 국민 사이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2008년 11월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014년 6월에 투르크메니스탄에 방문했었다. 양국 간의 무역은 최근 몇년간 2억불에서 19억불로 증대되었다. 엘지와 현대엔지니어링과 같은 한국 기업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2015-04-03

#공식방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박근혜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4월 11~14일 한국 공식 방문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상회담 및 경제협력 논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정부 간 다수의 협력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2년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한국은 주변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달리 투르크메니스탄과는 미미한 수준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2007년 초대 대통령인 니야조프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취임하며 양국 관계는 급속히 진전되기 시작했고, 2008년에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공식 한국 방문이 있기도 하며 양국 간 무역량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당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지 않은 데 대해 노골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양국 간 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듯 했으나, 지난 해 우리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며 다양한 경협 양해각서(MOU)를 체결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번 방문은 이에 따른 보답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며 과거와 달리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이 있길 기대해본다.   황영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투르크메니스탄 2015-04-03

#정상회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양해각서(MOU)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인도와 정부간 합작 위원회 구성 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무역, 경제, 과학과 기술 협력을 위한 투르크멘-인도 정부간 위원회의 구성이 승인됨에 따라 법령에 서명을 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의 위원회 대표는 라시드 메레도프 외무부 부총리 이다. 일전에 그것은 양국이 2010년 이래로 수행되어온 작업인 타피(TAPI) 가스 파이프라인의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이행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되었다. 2012년 5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인도의 GAIL Ltd.로부터 천연 가스의 구매와 판매에 관한 합의서를 포함했다.

파키스탄 / 인도 / 투르크메니스탄 2015-04-02

#천연가스 #TAPI #정부간 위원회 자세히보기

터키 기업, 투르크메니스탄에 면화 가공공장 건설

터키 기업인 'Engin Group Consorcium S.A.'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연 4만톤의 면화를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수요일 'Neitralny Turkmenistan'이 보도하였다. 본 공장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전통적으로 면화 생산지였던 마리스크주의 사카르차긴스크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 건설의 발주자는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기업인 'Turkmenpagta'(Turk Cotton)이며 수 개월내로 착공식이 진행될 것이다. Engin Group은 작년 다쇼구즈스크주의 쿠냐우르겐치스크 지역에 유사한 공장을 건설하였다. 이 곳에서는 연 4만톤의 면화가 가공되고 1만 5천톤의 종자들이 선별된다. 면화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수출 품목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섬유 산업의 수많은 기업들에게 인기있는 원자재이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매년 국제 면제품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4년 10월 기준 105만톤의 '하얀 금'이 생산되었으며 면화를 생산하기 위한 농경지는 총 50만 헥타르에 이른다.    

투르크메니스탄 / 튀르키예 2015-04-01

#면화 #Turkmenpagta(Turk Cotton) #Engin Group Consorcium S.A.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첫 인공위성 발사 일정 발표

미국의 민간 우주선 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첫 인공위성 발사 날짜를 4월 2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프랑스의 탈레스 알레니아(Thales Alenia)와 첫 인공위성을 개발하기로 계약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이후 지속적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여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및 발사에 대한 연구에 참석해왔으며, 인공위성에 3개의 안테나를 장착해 투르크메니스탄에서도 곧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다양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전역의 인터넷, 이동통신 접속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며, 가장 큰 목표인 석유와 가스 산업에 필요한 연구 수행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막대한 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러시아 이외의 직거래처를 늘려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은 낙후된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첫 인공위성 발사는 정보통신 분야 발전의 큰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보통신 분야가 첫 인공위성 발사를 계기로 점차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더불어 정보통신 분야 성장이 다른 건설, 자원 등의 분야 성장에 촉진제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해본다.       황영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투르크메니스탄 2015-03-31

#탈레스 알레니아(Thales Alenia) #스페이스엑스(SpaceX) #투르크메니스탄 인공위성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다양한 분야의 협력 전망 논의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30일 한국과 함께 제5차 '무역 및 경제, 과학 기술 협력에 관한 공동 위원회'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양국은 무역과 경제, 에너지, 건설,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킬 잠재력과 기회를 갖고 있다. 양국 무역액은 최근 몇 년간 2억 달러에서 19억 달러로 급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회사들이 많다. 예를 들어, LG상사와 현대 엔지니어링은 갈키니쉬(Galkynysh)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서 12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갈키니쉬가스전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장 많은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2015-03-30

#한국 #무역 #투르크메니스탄 #협력 자세히보기

우리나라, 투르크메니스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 논의

우리나라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무역, 경제, 학문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제 5차 정부간 공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월요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는 4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최근 장관급 각료 회의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 의하면 아태지역 국가들과 경제, 무역, 에너지, 건설, 첨단 기술 분야에 장기적인 협력 증진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의 무역 규모는 2억달러에서 최근 19억달러까지 성장하였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는 다수의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특히 LG상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스전이 있는 갈키니쉬 지역에 12억달러 규모의 가스처리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그 외에 동일 컨소시엄으로 투르크멘바쉬 지역의 원유정제 및 가공 공장 건설을 수주하기도 하였다. 2014년 10월에는 우리나라의 동일건설이 15차 아쉬하바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정부 기관의 요구에 응하는 높은 복지시설과 문화 시설이 갖춰진 대규모 복합주택단지 건설 계획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2015-03-30

#구르반굴리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제 5차 정부간 공동위원회 회의 #각료 회의 자세히보기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에 가장 큰 광산 가공 공장 건설

벨라루스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칼륨 비료의 생산을 위해 가장 큰 광산 가공 공장을 건설한다고 Neutral Turkmenistan이 3월 2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벨라루스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칼륨 비료의 생산을 위해 칼륨염이 가장 많이 위치해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레밥 지역 코이텐다그 구역에 가를릭 광산 가공 공장의 건설 계획의 이행을 논의했다. 프로젝트의 진행은 아슈가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미하일 마이아스니코비치 벨라루스 국회의장과의 논의되었다.

벨라루스 / 투르크메니스탄 2015-03-27

#칼륨 비료 #광산 가공 공장 #가를릭 강산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방일 중 화학 플랜트 건설 합의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Berdimuhamedov)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의 플랜트 메이커 및 상사와 국내 대형 화학 프랜트 및 비료 플랜트 건설을 잇달아 합의하고 연내 정식 계약을 맺기로 협의했다. 화학 플랜트 분야는 자동차용 폴리프로필렌수지와 비닐봉지용 폴리에틸렌수지 생산으로 수주액은 약 3500억 엔 수준이며, 비료 플랜트 분야는 비료용 암모니아와, 요소, 메탄올 생산으로 수주액은 약 1500억 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일본은 투르크메니스탄 화학 분야 잠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향후 화학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 가능성을 언급했다. 세계　제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최근 경제 발전을 위해 외국인 투자의 문호를 점차 개방하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비료와 화학제품 생산 시설 확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또한 지난해 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화학 플랜트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선진국들이 이제 막 눈뜨기 시작하는 투르메니스탄의 석유 화학 제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저렴한 원료를 바탕으로 앞으로 해외 기업들의 가스개발 및 화학플랜트 개발 참여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투르크메니스탄 진출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방일권 現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학술원 러시아역사연구소 역사학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사학 석사

투르크메니스탄 2015-03-26

#일본 #플랜트 건설 #베르디무하메도프(Berdimuhamedov)대통령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