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아세안-EU 수교 45주년 기념 정상회의 참석

☐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총리는 아세안(ASEAN)-유럽연합(EU) 수교 4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함.- 아세안 및 유럽연합은 아세안-유럽연합 사업계획(ASEAN-EU Action Plan 2018-2022)에 따른 투자, 교육, 정보교환, 과학 및 기술, 그리고 연결성 등의 부문에서의 협력사업 이행상황을 검토함.☐ 판캄 총리는 정상회담 일정의 일환으로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베트남 총리의 라오스 방문 일정에 대해 논의함.- 판캄 총리는 또한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양국 간 장기전략파트너십 관련 사업계획과 국경 획정 조약 등에 대해 논의함.- 판캄 총리는 또한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와 양국 간 교육 부문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함.- 샤를 미셸(Charles Michel) 유럽의사회 의장은 유럽연합이 2021년에서 2024년까지 시행될 라오스 주요 개발계획에 5억 5,000만 유로(한화 약 7,605억 5,65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아세안 및 유럽연합 국가대표자들은 2023년에서 2027년까지 시행될 새로운 아세안-유럽연합 사업계획을 통한 양측 간 협력 증진에 합의함.- 해당 사업계획은 2022년 8월 개최된 아세안-유럽연합 외무장관 회담에서 채택된 바 있음.

라오스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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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전기 수출량 7.5% 증가

☐ 라오스의 2022년 전기 수출량이 7.5% 증가했으며 전기 수입량은 7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 라오스의 전기 수출액은 17억 6,900만 달러(한화 약 2조 3,173억 9,000만 원)로, 수입액은 1,500만 달러(한화 약 196억 5,000만 원)로 집계됨.☐ 라오스는 캄보디아, 중국, 태국, 베트남 및 싱가포르에 전기를 수출하고 있음.- 라오스는 2023년 최소 511억 3,400만 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 생산량의 70%를 웃도는 규모임.- 캄자네 봉포시(Khamjane Vongphosy)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은 국내 소비자 유치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기 가격 조정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힘.☐ 라오스 정부는 건기 중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우기 중 생산된 잉여 전력을 비축하기 위해 중국 등의 국가와 ‘그리드 투 그리드(grid to grid)’시스템 기반 협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라오스전력(Electricity Du Laos)의 송전 체계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 생산된 전력의 판매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 라오스는 2021년-2025년 1,807MW의 전력을 생산하되, 그중 50% 이상을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하고 2030년까지 5,559MW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음.

라오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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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농산물 수출액 12억 달러 기록 전망

☐ 라오스 정부는 2022년 라오스산 농산물 수출액이 12억 달러(한화 약 1조 5,738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소네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부총리는 2022년 라오스의 농산물 수출액이 1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가축 수출액 규모는 5,400만 달러(한화 약 708억 2,1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라오스의 최대 농산물 수출국이자 최대 수출대상국은 중국으로, 주로 카사바, 바나나 및 고무 등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남.- 소네사이 부총리는 라오스의 수출량을 늘리고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생산 효율성 증대가 라오스 경제회복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라오스 정부는 또한 농산물 및 가공업 부문 중소기업에 신용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행 중에 있으며, 라오스 국내 상업은행들은 현 30% 수준인 중소기업 신용공급 비율을 내년 중 35%로 확대할 예정임.☐ 라오스 정부는 중앙은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타격을 받은 농산물 생산업체의 신용 접근성 확대에 나섬.- 최근 라오스 국내 물가 급등으로 인한 비료, 사료 및 살충제 등의 가격 폭등, 그리고 라오스 킵(kip)화 가치하락 등은 라오스 농업 부문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현재 라오스 국내 농업 종사자 다수는 저금리 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생산한 농산물 대부분을 국내 수요 충당보다는 수출에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음.

라오스 2022-12-16

#농업 #무역 #경제 #수출 자세히보기

라오스 정부, 2022년 경제성장률 4.4% 전망

☐ 라오스 정부는 2022년 라오스 경제성장률이 당초 정부 목표치 및 각종 기관의 예상 수치보다 높은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세계은행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2022년 라오스의 경제성장률을 2.5%로 예상한 바 있음.☐ 소네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부총리는 2022년 정부 세입이 32조 4,470억 킵(한화 약 2조 4,285억 3,759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라오스 국내총생산(GDP)의 약 15.28% 규모로, 당초 정부 목표 수치인 15%를 웃도는 값임.- 라오스 정부는 예산 적자 또한 현재 0.99% 수준으로 목표치인 2% 이하로 산출되었으며 라오스가 대외적 우려와는 달리 디폴트 상태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또한 소네사이 부총리는 라오스가 향후 3개월간 수입량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라오스는 국내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수입 의존도 감소, 그리고 수출 확대를 주요 국가 의제로 설정한 바 있음.- 라오스 정부는 중국, 태국 및 베트남 등 인근 국가와 함께 라오스 상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라오스 정부는 세수 확대를 위해 세금 징수의 현대화와 함께 조세 제도상 허점 보완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함.

라오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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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11월 물가상승률, 사상 최고치인 38.46%로 집계

☐ 라오스의 11월 물가상승률이 38.46%로 집계됨.- 라오스 통계국(LSB, Lao Statistics Bureau)은 11월 라오스 물가상승률이 38.4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함.- 10월 라오스의 물가상승률은 36.75%를 기록한 바 있음.☐ 라오스 현지언론 라오스타임즈(The Laotian Times)는 국민 대부분이 물가 급등으로 인한 생활비 상승의 영향에 노출되고 있다고 보도함.- 민간 교통 및 운수 비용은 연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55.4%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기타 필수 품목의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식료품 및 무알코올 음료 가격은 42.3%, 의료 장비 및 약품 가격은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그 외에는 30.97%의 가격 상승을 기록한 호텔 숙박 산업과 30.41%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가정용품 품목이 큰 폭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라오스 통화인 킵(kip)의 가치 하락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수입 물품 가격 상승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주석은 10월 말 정부 회의를 통해 물가상승률 및 통화가치 하락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관련 정보][이슈트렌드] 라오스, 경제난 해결 위해 통화긴축 및 수출확대 목표 (2022.12.16)

라오스 2022-12-07

#인플레이션 #경제 자세히보기

라오스-중국 고속철도, 라오스 국내 관광 및 여행 부문 성장 촉진 효과

☐ 라오스의 교통, 여행 및 관광 부문이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성장 촉진 등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됨.-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Ministry of Information, Culture and Tourism) 관광개발국(Tourism Development Department)의 최근 보고서는 라오스의 관광산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음.-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 통화인 킵(kip)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라오스 고속철도가 전면 운행함에 따라 라오스 방비엥(Vangvieng) 및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정보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22년 1~10월 중국-라오스 고속철도를 통해 33만 5,794명의 관광객이 루앙프라방에 도착했으며 이는 총 관광객 수의 85.27%에 달함.- 라오스-중국철도유한회사(LCRC, Laos-China Railway Co., Ltd.)에 따르면 해당 철도의 라오스 운행노선은 개통 이래 총 200만 톤의 물품 및 126만 명의 여객을 운송함.- 두지강(Du Zhigang) 라오스-중국철도유한회사 임원은 라오스는 철도를 통해 중국에 고무, 보리쌀, 카사바, 커피 및 맥주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은 라오스에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그리고 전자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힘.☐ 라오스 루앙프라방 및 우돔싸이(Oudomxay) 지역 주민들은 신화통신(Xinhua)과의 인터뷰에서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노선이 교통 편의성을 증진시켰다고 밝힘.- 라오스-중국철도회사는 태국 등 라오스 인근 국가 관광객이 특히 동력분산식(EMU, Electric Multiple Unit) 철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라오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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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한국공항공사의 루앙프라방공항 개발운영계획안 검토

☐ 라오스 정부는 한국공항공사(KAC, Korea Airports Corporation)와 루앙프라방 국제공항(Luang Prabang International Airport) 개발 및 운영 계획안을 검토 중에 있음.- 라오스 정부는 향후 50년간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의 확장 및 관리를 위한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028억 원) 규모의 투자사업과 관련해 민간 투자자를 물색 중에 있음.- 한국공항공사는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MPWT, 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 및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 해당 사업 관련 3차 타당성 조사 결과를 제출함.☐ 쏭반 시소빠콘(Thongvanh Sisouphakone)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여객 감소로 공항 운영 및 유지에 공백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한국공항공사의 관리를 통한 공항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힘.- 지난 2021년 라오스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는 한국공항공사를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확장 관련 타당성조사 시행 업체로 선정한 바 있음.☐ 한국공항공사의 개발계획안은 현재 120만 명 수준인 루앙프라방 공항의 여객 수용 수준을 461만 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함.- 홍점표 한국공항공사 해외사업단장은 한국공항공사가 라오스 천연자원 보호, 관광산업 및 경제 발전 촉진, 그리고 라오스 당국과의 파트너십 형성 등을 균형있게 고려한 개발계획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힘.- 한국공항공사의 개발계획안은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의 터미널 및 활주로 확장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푸드코트 및 차량 렌탈센터 등 상업시설 확충 또한 포함하고 있음.

라오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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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상반기 농산물 수출액 5억 2,200만 달러 달성

☐ 라오스의 2022년 상반기 농산물 수출액이 5억 2,200만 달러(한화 약 7,441억 1,100만 원)로 집계됨.- 라오스 상공부 무역정보포털(Lao Trade Portal)은 라오스가 주요 농산물인 카사바, 바나나 및 고무 수출을 통해 5억 2,20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밝힘.- 농산물 수출은 라오스산 물품 수출량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라오스의 주요 수입원임.- 라오스의 주요 농산물 이외 주력 수출 품목으로는 사탕수수, 수박, 그리고 가축 등이 꼽힘.☐ 라오스산 농산물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 베트남 및 태국으로 꼽힘.- 라오스산 농산물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품목은 카사바로, 2022년 상반기 카사바 수출액은 2억 4,900만 달러(한화 약 3,549억 4,950만 원)로 집계됨.- 해당 기간 바나나 수출액은 1억 4,100만 달러(한화 약 1,999억 3,800만 원)로, 고무 수출액은 1억 3,200만 달러(한화 약 1,881억 6,600만 원)로 집계됨.- 라오스산 고무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로 꼽힘.☐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및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라오스 무역정보포털은 라오스산 농산물 수출산업이 상대국과의 상호무역협정을 통한 관세 혜택 등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힘.- 라오스 정부는 주요 무역상대국인 중국과의 무역량 확대를 위해 라오스-중국 철도 활용 방안을 검토해온 바 있음.

라오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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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경북 김천시와 농·수산업 부문 계절근로자 고용 상호양해각서 체결

☐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Welfare)는 경북 김천시와 농업 및 수산업 부문 계절 고용에 관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함.- 아누선 캄싱사밧(Anousone Khamsingsavath)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은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과 회담을 갖고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사항을 논의함.-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경북 김천시와 한국 농업 및 수산업 부문에 라오스 국민을 계절근로자로 고용하는 협력사업에 관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함.☐ 해당 상호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은 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그리고 농업 부문의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자문 또한 제공할 에정임.- 계절 고용사업에 파견된 라오스 국민들은 농업 종사자로 등록될 예정이며 라오스 고용국은 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을 신설할 예정임.- 해당 상호양해각서는 2022년 10월 21일 발효되어 2023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이 지속되며, 계약 만료 결정이 없는 한 매년 갱신됨.☐ 아누선 국장은 양측 간 협력이 라오스 국민의 역량 강화와 김천시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함.-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은 협약을 통해 계절고용 계약 상태에 따른 라오스 국민들의 입출국 및 불법체류 방지 관련 사항을 책임질 예정임.- 라오스 당국 관계자들은 계절고용 사업 추진 시 불법체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김천시에 파견될 예정임.

라오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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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국회의장, 2023년경 회담 개최 예정

☐ 베트남, 라오스 및 캄보디아의 국회 외교위원회장은 2023년경 각국 국회의장 간 회담을 개최할 예정임.- 10월 18일 베트남, 라오스 및 캄보디아 국회 외교위원회는 베트남 라오짜이(Lao Cai)에서 2023년경 개최될 국회의장 회담에 대해 논의함.- 3개국 대표단은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 국회에 제출될 회담 추진안 작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부 하이 하(Vu Hai Ha) 베트남 국회 외교위원회장은 3개국 외교위원회가 3개국 외교위원회가 그간 효율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평가함.- 또한 부 외교위원회장은 내년 개최될 국회의장 회담이 3개국 정부 및 국회 간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2023년 3국 국회의장 간 회담에서는 사회경제적 발전 증진 및 협력사업 관련 추진사항 검토 등이 이루어질 예정임.- 3개국은 또한 법률 관련 정보 공유, 그리고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역(Cambodia-Laos-Viet. Nam Development Triangle Area, CLV-DTA) 프레임워크 기반 사업 등에 관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임.- 베트남, 캄보디아 및 라오스 3개국은 '2021~2030 사회경제발전 합동마스터플랜'을 구축하고 관광부문 등에서의 경제 연결성 제고를 주요 과제로 설정한 바 있음.

라오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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