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카자흐스탄, 2025년까지 농업 부문 투자 95억 달러 유치할 계획

☐ 3월 2일 카자흐스탄 총리는 정부가 농업 부문 투자액을 2025년까지 4조 텡게(한화 약 10조 7,600억 원) 유치할 것이라고 밝힘.-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 카자흐스탄 농업부 장관은 이번 정부 회의에서 농업부가 투자 유치를 계획 중인 프로젝트와 농업 분야 우선과제를 발표함.- 이번 정부 회의에서 사파르한 오마로프(Saparkhan Omarov) 카자흐스탄 농업부 장관은 수입품 대체 프로젝트 250건을 포함하여 총 380건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발표함.- 오마로프 장관은 식품 자급률을 80%까지 확대하고, 100만 명에 달하는 농어촌 거주민들의 수입을 늘리며, 농업 생산력 2.5배 향상, 수출 2배 증가가 농업 분야의 우선과제라고 언급함.☐ 2020년 카자흐스탄 농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이는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임.- 오마로프 장관은 2020년 카자흐스탄 농업 생산량이 전년 대비 5.6% 증가한 6조 3,000억 텡게(한화 약 16조 9,470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오마로프 장관에 따르면, 이는 다른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인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러시아보다 높은 증가율임.

카자흐스탄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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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즈프롬, 2025년까지 LNG 수출 두 배 늘릴 계획

☐ 3월 3일 가즈프롬이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을 현 수출량의 2배인 70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함.- 파벨 세도프(Pavel Sedov) 가즈프롬 수출 부문 이사는 현재 가즈프롬의 LNG 부문의 수출 규모가 작지만,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은 2005~2019년간 LNG 약 320만 톤, 2019년 380만 톤을 수출하면서 LNG 수출량을 늘리고 있음.☐ 러시아는 LNG 시설 확충을 통하여 유럽으로 LNG를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가즈프롬은 발트해(Baltic Sea)의 우스트-루가(Ust-Luga) 시설 완공을 통하여 가스관을 통하여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하지 않는 국가에 LNG 수출량을 늘릴 계획임.- 러시아의 민간 가스 생산 기업인 노바텍(Novatek)은 2018~2020년 유럽으로 3,350만 톤의 LNG를 수출한 바 있음.☐ 러시아는 LNG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자국 가스 수출을 고려 중임.- 러시아는 세계 2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가스관을 통하여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가즈프롬은 최근 LNG 수출을 늘리고 있음.- 또한 러시아는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인 유럽,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모색 중임.

러시아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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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아제르바이잔, 2021~2025 신 협력안 체결

☐ 3월 1일 아제르바이잔과 UN은 ‘2021~2025년 지속 가능한 발전 협력안’을 체결함.- 미카일 잡바로프(Mikayil Jabbarov)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 굴람 이사크자이(Ghulam Isaczai) UN 주아제르바이잔 조정관이 위 협력안에 서명함.- 이번 협력안은 인권, 젠더 평등, 지속 가능한 개발과 경제 회복, 책임 등의 원칙에 기반하여 양자 간 협력을 지속하는 내용이 포함됨.☐ 잡바로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이 UN과 협력을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협력안이 국가 계획 실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잡바로프 장관은 UN 기관들과의 효과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수많은 협력안을 체결하고 합동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왔다고 언급함.- 또한 잡바로프 장관은 ‘2021~2025년 지속 가능한 발전 협력안’이 ‘아제르바이잔 2030: 국가 사회경제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개혁과 인재 계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함.☐ UN 조정관은 아제르바이잔이 직면한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협력안의 목표라고 언급함.- 이사크자이 조정관은 이번 협력안의 주요 목표가 경제 전환, 취약 계층 지원,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최소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갈등의 문제 해결,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이라고 밝힘.

아제르바이잔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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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외 자금 세탁 대응 수준 높일 계획

☐ 3월 3일 우크라이나 내각은 기업의 조세 회피와 해외 자금 세탁을 막기 위한 계획안을 승인함. - 해당 계획안에는 EU의 법적 기준과 조세정보교환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on Transparency and Exchange of Information for Tax Purposes) 그리고 OECD 기준에 부합하여 우크라이나인들의 해외 계좌 리스트를 최신화하고, 조세 회피처 등 해외로부터의 불법 입금과 위조 주문서에 기반한 불법 상품 이동을 방지하는 내용이 포함됨.-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기업은 금융 거래 결과를 양식에 작성하여 법 집행 기관에 제출하여야 함.-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는 OECD의 공통보고기준(Common Reporting Standard)에 따른 타국과의 자동 정보 교환 체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지난 2020년 4월 우크라이나는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금 세탁 대응법을 승인한 바 있음.- 2020년 4월 28일 우크라이나는 범죄, 테러, 대량살상무기 자금 지원 방지를 위한 법안을 승인함.- 해당 법안에는 범죄, 테러, 대량살상무기 자금 지원을 관찰하기 위하여 국가 수준에서 감독 기관을 설립하고, 국제 테러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국민과 거래하는 개인과 법인은 우크라이나 금융감독청 산하 감독 기관에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음.- 또한 해당 법안에 따라 감독 기관은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타국 재판 판결에 기반하여 테러와 관련된 자산을 즉각 동결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님.

우크라이나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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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미국 나발니 독살 시도 근거로 러시아 추가 제재

☐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Alexey Navalny) 독살 시도를 근거로 러시아 관료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가함.- 미국 정보 당국은 나발니 독살 시도 배후에 러시아 정부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3월 2일 미국 정부는 나발니 독살과 관련된 러시아 개인과 기업에 제재를 가함.- EU 측도 나발니의 구속과 기소, 징역형 판결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EU 여행을 제한하고 자산을 동결하는 내용의 제재를 가한 바 있음.☐ 미국은 고위 관료뿐만 아니라 중간직 관료와 13개 기업과 법인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킴.- 미국은 이고르 크라스노프(Igor Krasnov) 러시아 검찰총장과 알락센더 칼라슈니코프(Alexander Kalashnikov) 러시아연방 교정사업국장을 비롯한 고위 및 중위 관료 7명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킴.- 이외에도 알락센더 보르트니코프(Alexander Bortnikov) 연방안보국장,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Alexei Krivoruchko) 러시아 국방부 차관, 파벨 포포프(Pavel Popov) 국방부 차관도 제재 대상에 포함됨.- 또한 미국은 나발니가 중독된 신경작용제 생산과 관련된 13개 기업과 법인도 제재의 대상으로 삼음.- 이번 제재는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 시행되는 대러 제재임.☐ 러시아는 추가 제재가 이루어지자 이를 비판함.-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크렘린궁 대변인은 추가 제재에 유감을 표하며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힘.-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과 EU가 러시아 내정에 간섭하고 있으며, 제재로 인하여 이미 악화된 러시아의 대미, 대EU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다고 언급함.

러시아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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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정부 비판 집회에서 7명 구속

☐ 3월 2일 조지아 의회 건물 입구에서 개최된 정부 비판 집회에 참석한 야권 지도자들과 집회 참가자들 7명이 구속됨.- 조지아 내무부는 경찰 지시 불응 등 행정법 제 173조에 따라 집회 참가자들을 구속하였다고 확인함.☐ 조지아 야권은 이번 집회에 구속 등으로 대응한 정부를 비난함.- 3월 1일 유럽연합(EU)의 중재로 조지아 여야 간 정치 담화가 재개되었음에도 유럽조지아당(European Georgia)은 예고한 대로 피켓 집회를 개최함.- 기가 보케리아(Giga Bokeria) 유럽조지아당 대표는 오늘 피켓 집회가 정부의 물리적인 방해 없이 이루어져야 했으며, 이는 다른 야권 의원들도 요청한 것이었다고 강조함.☐ 한편 조지아 총리는 이번 집회에 참여한 야권의 행동이 모순적이라고 지적함.- 이라키 가리바슈빌리(Irak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여야 간 정치 담화가 재개된 지 12시간 가량 지난 상황에서 야권이 모순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지적함.- 또한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여당이 구속된 조지아 통합운동당 대표의 석방과 관련하여 경찰에 개입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함.- 2020년 10월 총선 이후 선출된 야권 의원 60명 중 54명이 의회 참석을 거부하였으며, 통합운동당 지도자인 니카 멜리아(Nika Melia) 구속에 관하여 총리와 여권 간 의견 불일치로 조지아는 정치적 혼란에 빠져들었음.- 또한 2월 23일 멜리아가 구속된 이후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어 유럽연합이 중재에 나서 여야 간 정치 담화가 시작되었음.

조지아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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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의회, 2개월간 정치 위기 상황 속 합의 이르지 못해

☐ 몰도바 여야는 정부 구성에 관하여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함.- 몰도바 사회주의자당을 비롯한 야권은 대통령에게 마리아나 두르레스테아누(Mariana Durleșteanu)의 총리 임명을 요구하는 한편, 대통령이 법을 준수하여 다수당이 추천한 인물을 총리로 임명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한편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인 행동과 연대당(PAS, Party of Action and Solidarity)은 정부 구성을 하지 않고 의회를 해산한 뒤 임시 총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임.☐ 야권은 몰도바 대통령이 헌법을 준수하지 않고, 사법부를 무시하고 있다며 비난함.- 야권이자 의회 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주의자당과 몰도바를 위한 플랫폼당(For Moldova Platform)은 두르레스테아누를 총리 후보로 계속 추천할 것이며, 마이아 산두(Maia Sandu) 대통령이 헌법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따르고, 의원들과 정부 구성을 논의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알렉산드루 네스테로브스치(Alexandru Nesterovschi) 사회주의자당 의원은 총 101명의 의원 중 70명이 두르레스테아누 총리 임명에 찬성할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여권은 현재 몰도바의 정치적 위기가 임시 총선을 통하여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함.- 비르길리우 파슬라리우치(Virgiliu Pâslariuc) 행동과 연대당 의원은 과거 야권도 임시 선거를 주장하여 왔으나 갑자기 입장을 바꾸어 국가가 혼란에 빠졌다고 비난함.- 산두 대통령은 3월 23일 이후 헌법재판소가 의회 해산 여부를 판단할 것이며, 의회가 3개월간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면 해산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언급함.

몰도바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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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벨라루스 제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GDP 감소

☐ 3월 3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벨라루스를 제외한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GDP가 모두 감소하였다고 발표함. - 리아 말키나(Iya Malkina)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장 보좌관은 2021년 1월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간 경제 활동 역학이 다르게 관찰되었다고 설명함.-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의 GDP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벨라루스는 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임.☐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2020년 모든 회원국의 GDP가 감소하였다고 밝힘.- 말키나 보좌관은 점진적으로 회원국들의 경제 활동이 회복되고 있으나, 회복 속도는 국내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함.- 유라시아경제위원회 거시경제정책부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의 기업 활동이 2021년 1/4분 회복될 것이며, 벨라루스와 키르기스스탄의 기업 활동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아르메니아의 기업 활동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함.☐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1월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원국의 소비자 가격이 2020년 12월 대비 0.7% 상승하였다고 밝힘.- 1월 소비자 가격 상승을 추동한 요인은 식품 가격 상승으로, 특히 감자, 신선 채소 및 과일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 이는 모든 회원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임.

벨라루스 2021-03-05

#유라시아경제연합 #기업 활동 #인플레이션 #GDP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2020년 보건분야 투자액 전년 대비 2.5배 증가

☐ 3월 1일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이 신규 병원 건설 상황에 대하여 언급함.- 알렉세이 초이(Alexei Tsoi)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은 모듈형 병원 16곳이 건설되었으며, 감염 병원 3곳이 수리되었다고 밝힘.- 초이 장관은 국민들에게 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원 건설과 수리가 마무리되었으며,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치료소도 운영 중이라고 첨언함.☐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코로나19 방역에 투입된 의료 노동자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함.- 초이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 노동자들에게 추가 수당으로 총 1,160억 텡게(한화 약 3,097억 2,000만 원)를 지급하였다고 강조함.- 의사, 간호사, 기타 의료 노동자들이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였다는 점을 칭송하기 위하여 추가 수당을 지급하였다고 초이 장관은 설명함.☐ 카자흐스탄은 2020년 보건 분야 투자액을 2.5배 늘린 것으로 알려짐.- 초이 장관은 국민들에게 의약품 제공을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2020년 의료 분야 투자액이 2019년 대비 2.5배 늘어난 총 3,025억 텡게(한화 약 8,076억 7,500만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카자흐스탄 2021-03-04

#보건부 #병원 #초이 장관 #의료 노동자 #투자 #코로나19 자세히보기

몰도바, 루마니아로부터 지원받은 백신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제공할 계획

☐ 3월 1일 몰도바 보건노동사회보호부는 루마니아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백신을 트란스니스트리아(Transnistria)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계 없이 전파되고 있으며,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도 몰도바 국민들이 살고 있어 그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음.- 루마니아는 몰도바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 2만 1,600회분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1,800회분이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제공될 것으로 알려짐.☐ 몰도바는 3월 1일부터 전국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음.- 타티아나 자틱(Tatiana Zatyk) 몰도바 보건노동사회보호부 장관은 3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하여 국가 전역의 보건 시설에 백신을 분배하였다고 밝힘.- 몰도바 정부는 의료 노동자들과 코로나19 취약 집단에게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며, 전자 기록을 통하여 접종 상황을 추적할 것이라고 밝힘.☐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 국가임.-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소련 붕괴 이후 1992년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독립을 선포하면서 몰도바와 전쟁이 발생하기도 하였음.- 현재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독자적인 정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미승인국인 압하지야(Abkhazia), 아르차흐(Artsakh), 남오세티야(South Ossetia)만이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국가로 인정하고 있음.

몰도바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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