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 3월 2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함.-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후 성명을 통하여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만족을 표명하며, 양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고 언급함.- 토카예프 대통령도 키르기스스탄이 동맹이며, 선린(善隣), 형제국이자 믿을 수 있는 동반자라고 언급하였으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초대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역할이 양국 간 형제 관계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고 밝힘.☐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팬데믹 공동 대응과 양국 간 군사, 경제 협력에 관하여 논의함.-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논의하였으며, 토카예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에 의약품을 비롯하여 군사,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함.- 카자흐스탄 측은 키르기스스탄에 지난 15년간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225억 원)를 투자하여왔으며, 키르기스스탄의 일자리 창출, 제조, 보건, 금융 시장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언급함.☐ 양국 정상은 경제, 문화 분야의 협력에도 합의함.- 양국 정상은 무역 장벽 축소, 관세 및 조세 기관 협력, 디지털 기술 협력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함.- 또한 양국 정상은 키르기즈 민족과 카자흐 민족 위인의 기념물을 양국 수도에 건설하기로 합의함.

키르기스스탄 2021-03-04

#문화 #정상회담 #자파로프 대통령 #토카예프 대통령 #코로나19 #경제 자세히보기

우크라이나 국고청, 2월 세입 2% 추가 확보

☐ 3월 1일 우크라이나 국고청은 지난 2월 세입과 일반 기금을 목표치보다 각각 2%, 1.9% 추가 확보함.- 국고청(State Treasury Service)은 2월 세입으로 73억 흐리우냐(한화 약 3조 1,206억 원)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목표치 대비 2%, 전년 동월 대비 7.6% 높은 수치임.- 또한 국고청은 2월 일반 기금을 목표치보다 2%, 전년 대비 8.1% 높은 총 673억 흐리우냐(한화 약 2조 7,168억 원) 확보함.☐ 우크라이나의 2월 관세 수입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함.- 2월 관세 수입은 27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861억 원)로, 전망치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1~2월 관세 수입은 총 49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9,746억 원)로, 이는 전망치 대비 6.9%, 전년 동 기간 대비 19.4% 증가한 수치임.☐ 2021년 1~2월 우크라이나 세입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남.- 2021년 1월과 2월 세입은 목표치 대비 4.2%,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하였으며, 해당 2개월간의 세입은 1,435억 흐리우냐(한화 약 5조 7,900억 원)임. - 이 중 일반 기금은 1,248억 흐리우냐(한화 약 5조 301억 원)로, 목표치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함.

우크라이나 2021-03-04

#관세 #예산 #세입 #2월 #국고청 #일반 기금 자세히보기

2021년 벨라루스 재정 적자 40억 벨라루스 루블 달할 전망

☐ 2월 26일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이 2021년 재정 적자가 총 40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조 7,19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유리 셀리베르스토프(Yuri Seliverstov)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2021년 재정 적자를 지난 잔여 예산으로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함.☐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그간 사회 분야 예산이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역설함.-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과거부터 정부 예산 절반 이상이 사회 분야 관련 지출이었으며, 벨라루스 국민회의에서도 정부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강조함.-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오늘날 사회안전망 예산을 늘리면 향후 재정이 늘어나 적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함.☐ 벨라루스 정부는 2021년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재정 적자가 GDP의 2.6%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였음.- 지난 2020년 12월 17일 드미트르 키이코(Dmitry Kiyko) 벨라루스 제1 재무부 차관은 2021년 재정 적자가 GDP의 2.6%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벨라루스 2021년 예산안에서 세입은 233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0조 179억 원)이었으며, 지출은 273억 루블(한화 약 11조 7,378억 원)임.

벨라루스 2021-03-03

#예산 #2021년 #적자 자세히보기

EBRD, 우크라이나 키이프 지하철 전동차 구매에 5,000만 유로 지원

☐ EBRD와 키이프 지하철이 전동차 구매를 위한 융자 합의서에 서명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과 키이프 지하철(Kyiv Metropoliten)은 신규 지하철 전동차 50대 구매를 위해 5,000만 유로(한화 약 676억 500만 원) 융자 합의서를 체결함.☐ 키이프 시장은 2021년 말까지 전동차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융자금은 12년간 나누어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비탈리 클리트슈코(Vitali Klitschko) 키이프 시장은 2021년 말까지 신규 지하철 전동차 구매가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클리트슈코 시장은 이번 합의에 따라 키이프 지하철이 EBRD로부터 12년간 융자를 분할하여 받게 될 것이라고 첨언함.☐ 키이프 시장은 새롭게 도입될 전동차들을 거주 지역에 신설한 지하철 노선에 투입할 계획임.- 클리트슈코 시장은 거주 지역인 비노흐라다르(Vynohradar)의 모스티트스카(Mostytska)와 프로스펙트 프라브디(Prospekt Pravdy) 2곳에 새로운 지하철역을 건설 중이라고 밝힘.- EBRD는 비노흐라다르 지역에 새로운 지하철역 건설로 주민들의 통근 상황이 개선되어 자가용 사용이 줄고 공기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함.

우크라이나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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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아르메니아 간 포괄적 파트너십 협정 발효

☐ 3월 1일부터 유럽연합(EU)과 아르메니아 간 포괄적 파트너십 협정(CEPA, Comprehensive and Enhanced Partnership Agreement)이 발효됨.- 조셉 보렐(Josep Borrell) EU 외교정책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하여 이번 협정의 발효가 EU와 아르메니아가 민주적 원칙, 법치, 광범위한 개혁을 지지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이번 협정을 통하여 아르메니아와 EU는 정치, 경제, 교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함.- 보렐 대표는 이번 협정이 정치, 경제, 교역 및 기타 분야에서 국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아르메니아의 개혁 의제를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EU는 이번 협정을 통하여 아르메니아와 경제, 운송, 디지털화, 친환경 에너지, 사법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함.☐ 위 협정은 2017년 체결되었으며, 체결 전 난항을 겪은 바 있음.- EU와 아르메니아는 2017년 11월 포괄적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아르메니아, EU 전 회원국, EU 의회가 이를 비준하였음.-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예레반(Yerevan)을 방문하자 세르지 사르키샨(Serzh Sarkisian) 당시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EU와의 협정 협상을 중단시키기도 하였음.

아르메니아 2021-03-03

#EU #사르키샨 대통령 #협력 #보렐 대표 자세히보기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 완화 조치 마련 계획

☐ 2021년 2월 26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가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함.-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회원국 중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함.- 유라시아경제연합 합의안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인플레이션이 5%가 넘지 않게 하기 위한 경제 정책을 마련하여야 함.- 2020년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중 가장 인플레이션이 낮은 국가는 아르메니아(3.7%)였으며, 키르기스스탄(9.7%)이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였음.☐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2020년 4/4분기 키르기스스탄 가축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서 식품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밝힘.-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식품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추동하고 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2020년 4/4분기 가축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서 육류와 육류 가공품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였다고 설명함.- 키르기스스탄을 제외한 유라시아 국가들도 일부 곡물의 작황이 악화되면서 식품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첨언함.☐ 2월 말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하여 기준금리를 인상함.- 2월 24일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1년 최초로 기준금리를 기존 5%에서 50bp(basis point, 1bp = 0.01%) 인상한 5.5%로 결정함.

키르기스스탄 2021-03-03

#식품 #국립은행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인플레이션 #가격 자세히보기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농산품 공급 각서 체결

☐ 2월 25일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농업부 장관들이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논의함.- 러시아 농업부는 드미트리 파트루셰프(Dmitry Patrushev) 러시아 농업부 장관과 아스카르벡 자니베코프(Askarbek Dzhanybekov) 키르기스스탄 농업수자원지역발전부 장관이 회담하였다고 발표함.- 이번 회담에서 파트루셰프 장관은 2020년 양국 간 농산품 및 식품 교역액이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941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양국 장관은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어업 분야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 간 합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함.- 양국 장관은 향후 협력을 위한 우선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특히 어업 분야 협력에 관한 정부 간 합의 초안을 논의함.- 파트루셰프 장관은 위 합의서 체결이 양국 어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함.☐ 또한 양국 장관은 농산품 공급에서 협력을 위한 각서를 체결함.- 파트루셰프 장관은 농산품 공급 협력 각서가 양국 간 농산품 교역 확대와 우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함.- 농업 분야 협력 이외에도 사디르 자카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앞두고 다양한 부처에서 협상이 진행되었음.

러시아 / 키르기스스탄 2021-03-02

#농업 #각서 #협력 #파트루셰프 장관 #자니베코프 장관 #자카로프 대통령 자세히보기

우크라이나, 대규모 인프라 건설로 향후 5년간 GDP 2.2% 추가 성장 기대

☐ 우크라이나 키이프경제대학(KSE, Kyiv School of Economics) 전문가들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건설(Great Construction)’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GDP가 2.2% 추가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KSE 전문가들은 건설 자재와 노동 수요 증가로, GDP가 2.2% 추가 성장할 것이며, 이로써 향후 5년간 GDP가 4.4%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KSE 전문가들은 ‘대건설’프로젝트가 우크라이나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함.- KSE 전문가들은 범우크라이나 포럼인 ‘우크라이나 30. 인프라’에서 대규모 인프라 건설 계획인 ‘대건설’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함.-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대건설’프로젝트 진행으로 운송 분야 내 공공자본 확대, 운송 및 관광 분야 발전, 여행 시간 감소, 연료 및 수리 비용 최소화, 기업의 사업 기회 확대, 창업 가능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임.☐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로 복구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도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언급함.- 지난 2월 2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30. 인프라’ 포럼에 참석하여 2021년 내 총 6,500km의 도로가 복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건설’ 프로젝트를 통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19만 개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첨언함.

우크라이나 2021-03-02

#젤렌스키 대통령 #건설 #일자리 #인프라 자세히보기

아제르바이잔, 튀르크평의회 회원국에 총 183억 달러 투자

☐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1995~2020년 동안 아제르바이잔이 튀르크평의회(Turkic Council) 회원국에 총 183억 달러(한화 약 20조 6,058억 원)를 투자하였다고 밝힘.- 2월 24일 파르비즈 샤흐바조프(Parviz Shahbazov)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 장관은 튀르크평의회 에너지부 장관 회담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 샤흐바조프 장관은 위 기간 튀르크평의회 국가가 아제르바이잔에 투자한 금액은 130억 달러(한화 약 14조 6,380억 원)였다고 밝힘.☐ 샤흐바조프 장관은 튀르크평의회 국가 간 정치,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함.- 샤흐바조프 장관은 2020년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크평의회 국가 간 교역액이 2009년 대비 3.5배 상승한 44억 달러(한화 약 4조 9,544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아제르바이잔 전체 교역에서 튀르크평의회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7.9%에 달한다고 밝힘.- 튀르크어 사용 국가 간 정치, 경제적 관계를 확대하는 것이 아제르바이잔의 국가 정책 중 우선과제라고 샤흐바조프 장관은 첨언함.☐ 튀르크평의회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간 에너지 협력과 지역적, 양자적 협력을 효과적으로 확대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바그다드 암레예프(Baghdad Amreyev) 튀르크평의회 사무총장은 남부가스회랑(Southern Gas Corridor) 등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간 협력이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회원국 간 협력의 대표 사례라고 언급함.- 튀르크평의회는 튀르크어 사용 국가 간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제기구로,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이 회원국으로 참여 중임.

아제르바이잔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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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사들, 나발니 징역 판결 관련 러시아 고위 공직자 제재에 합의

☐ EU 대사들이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Alexey Navalny) 징역형 선고와 관련된 고위 러시아 공직자 4명 제재에 합의함.-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이번 추가 제재안이 3월 첫째 주 중으로 27개 회원국에서 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짐.☐ 이번 EU의 제재 대상은 나발니 판결과 관련되었으며, 동시에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것으로 알려짐.- 이번 EU의 추가 제재 대상은 빅토르 졸로토프(Viktor Zolotov) 국가경호대장, 이고르 크라스노프(Igor Krasnov) 러시아 검찰총장, 알렉산더 칼라슈니코프(Alexander Kalashnikov) 러시아연방 교정사업국장, 알렉산더 바스트리킨(Alexander Bastrykin) 조사위원회장임.- 졸로토프와 바스트리킨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며, 특히 바스트리킨은 푸틴 대통령과 대학 시절 동기이자, 90년대 졸로토프와 함께 일한 바 있음.☐ 러시아는 나발니 판결이 러시아 법에 따른 것이며,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EU가 추가 제재를 가하면 관계 단절도 고려할 것이라는 강경 발언을 하였음.- 나발니 판결 이후 서구의 비난이 거세지자 러시아 외교부는 나발니 판결이 전적으로 러시아 법에 따라 러시아 영토 내에서 이루어진 합법적인 판결이라고 반박하였음.-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EU가 추가 제재를 단행할 시 EU와의 외교 관계 단절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러시아 2021-03-02

#EU #라브로프 장관 #나발니 #제재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