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쿠웨이트, 시리아 난민 지원 위해 레바논에 1,900만 달러 제공할 예정이다.1월 15일, 레바논과 쿠웨이트는 레바논의 국가 발전 프로젝트와 시리아 난민 지원에 사용할 각각 2,700만 달러의 지원금과 1,900만 달러의 차관 제공 협정을 체결했다. 레바논의 탐맘 살람(Tammam Salam) 총리와 KFAED(Kuwait Fund for Arab Economic Development)의 압둘와하브 알바데르(Abdulwahab al-Bader) 대표는 레바논 총리부인 Grand Serail에서 KFAED가 레바논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문제를 논의했다. 현재 KFAED가 레바논에 제공한 차관은 총 7억 1,700만 달러이다. 쿠웨이트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공무원 교육 등 여러 국가 발전 프로젝트에 3,9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