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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50명의 콜롬비아인 베네수엘라로부터 추방

콜롬비아 El Tiempo 2015/01/16

국내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베네수엘라로 이주한 콜롬비아 강제실향민에 대하여 베네수엘라 정부가 2004년부터 적용한 10년 동안의 체류 합법화는 2014년 1월 16일 맞아 종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베네수엘라 영토에 남아있는 콜롬비아인에 대해 베네수엘라 정부는 15일 이상 강제추방을 추진하고 있다. 각국은 자국 영토에 대해 자주권을 지닌다고 강조하며 지난 16일 금요일 콜롬비아 외무부 장관 마리아 앙헬라 홀긴(María Ángela Holguín)은 공식 통계에 의하면 새해 1월 동안 150명의 콜롬비아인이 베네수엘라 영토로부터 추방되었다고 설명했다. 마리아장관은 베네수엘라 당국의 의한 학대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콜롬비아인의 불만에 대해 베네수엘라 정부에게 의혹가능성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베네수엘라정부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무부장관은 추방당한 콜롬비아인들이 불법상황에서 있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2014년 동안 베네수엘라에 영토에 있던 콜롬비아인 1,916명이 추방당했다고 설명했다.

 

 

차경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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