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636억 7,000만 우크라이나흐리브냐(UAH)의 2015년 재정 적자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는 계획인 7.1%보다 정부 예상 GDP 3.7% 낮은 수치이다. 2015년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세입은 2014년보다 26% 증가한 4,759억 4,000만 우크라이나흐리브냐이며, 세출은 19.5%가 증가한 5,278억 9,000만 우크라이나흐리브냐이다. 공채 한도액은 2014년 계획보다 45.7% 증가한 (GDP의 68.3%인) 1조 1,760억 우크라이나흐리브냐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