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India's growth rate to surpass China's in 2016: IMF

인도 The Times of India 2015/01/20

인도는 올해 6.3%, 2016년에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의 성장율을 넘어설 것으로 국제통화기금은 화요일에 밝혔다. 하지만 이는 새 정부의 개혁 실행이 관건이다. 2014년 인도의 성장율은 중국의 7.4%에 반해 5.8%라고 국제통화기금은 세계 경제 보고서에서 밝혔다. 인도의 2013년 성장율은 5.0%였고, 중국은 7.8%였다. 인도는 2015년 6.3%, 2016년 6.5% 성장할 것으로 예견되고, 중국은 2016년에 6.3% 성장이 예상된다고 국제통화기금은 말했다. "나는 새총리의 개혁 계획이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실행의 속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국게지통화기금의 리서치 부서의 지안 마리아 밀레시-페레티 부국장은 말했다. "관건은 실행이 될 것이다."라고 밀레시-페레티는 말했다. 국제통화기금은 2015년 세계 경제성장율을 3.5%, 2016년 3.7%로 예측했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보다 0.3%씩 낮춘 수치이다. 저유가는 분명 인도 경제에 도움이 되지만, 유로존과 일본의 성장 둔화세는 인도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이러한 때에 '실행이 관건이다'라는 국제통화기금의 발언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이다.  메이크 인 인디아, 스와츠 바라트, 외국인 직접투자 개혁, 노동법 개혁 등 훌륭한 개혁안은 준비되었다. 이제 차곡차곡 실행만 한다면 국제통화기금의 성장율 전망을 뛰어넘는 것도 큰 일은 아닐 것이다.

김봉훈

University of Florida  경제학 박사
現 맥스틴글로벌(주)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