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러시아와 이집트는 상호 합의시에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히샴 자아조우 이집트 관광부 장관이 Al Shorouk 신문에게 말했다고 TASS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루블화의 평가절하 상태에서 러시아로부터의 관광객을 독려하기 위해 양국이 관광과 무역 측면에서 결제수단으로 루블화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아조우 장관은 양측은 기본 통화로 미국 달러를 포기하는 상호 합의의 매커니즘으로 작업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합의는 양국의 중앙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초기 단계에서 루블화는 관광 상품권 지불과 여행사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다음 이 자금들은 러시아로부터 수입되는 것을 이집트에서 결제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다. 이집트는 현재 금융 위기로 줄어들고 있는 러시아 관광객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