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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탄불 제3공항 건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자금대출 계약

튀르키예 milliyet 2015/01/21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될 이스탄불 제3공항의 총 책임을 지고 있는 İGA(Istanbul Grand Airport)의 임원과 컨소시엄 회원으로 있는 Limak Holding 사(社) 회장 니핫 외즈데미르(Nihat Özdemir)는 75억 유로 상당의 브릿지론(Bridge Loan/초기자금대출)을 도입하였고, 45억 유로 투자자금대출을 위한 계약이 5월 중으로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25년 동안 제3공항의 운영권을 획득한 İGA 공항 운영사 (社)와 Unifree 사(社) 간 이뤄진 면세점 계약 체결식에서 외즈데미르 회장은 “이미 75억 유로 상당의 브릿지론을 도입했다. 금년 5월에는 45억 유로 상당의 실질적인 대규모 대출계약을 7개 은행들과 체결할 것이다. 그중 10억 유로 정도를 자본금에 사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항의 컨소시엄 입찰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총 260억 유로로, 이는 터키 공화국 건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자가 될 것이라고 밝힌 외즈데미르는 이스탄불 제3공항은 2017년 10월 29일에 개항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연간 최소 9천만 명(최대 1억 5천만 명)의 여행객을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항 수용능력) 레벨차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한 니핫 외즈데미르는 “그러한 상황은 이미 입찰 전 해당 항복에 명시되었다. 또한 목표치인 연간 9천만 명의 여행객 수용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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