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이란은 국경 수자원 관리 향상에 미화 1억 달러(한화 약 1,093억)를 승인했다고 핫산 카세미 이란 농업부 관료가 말했다. 카세미는 자금을 국가개발기금에서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의 ISNA 뉴스 에이전시는 1월 21일 보도했다. 자금은 이란의 국경지역 하천 주변 관개와 배수시설을 향상시키는데에 사용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미화 약 30억 달러(한화 약 3조 2,790억)가 국경 수자원 관리 시스템 향상에 사용되어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국가개발기금은 미화 약 620억 달러(한화 약 67조 7,660억) 수준이다.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의 제 5차 사회경제개발계획의 84조항에 기초하여 국가개발기금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생산적인 투자에 석유와 가스 수입을 전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