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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P, "새 가스전이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성장에 도움줄 것"

아제르바이잔 Trend.az 2015/02/02

S&P는 유가가 2015년에 배럴당 55달러로 하락한 후, 2016~2018년 동안 평균 배럴당 75달러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석유가스 비중이 높은 경제 구조를 갖고 있다. 석유와 가스가 GDP 및 1차 상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3~2014년 기준 각각 44%와 95%이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2015년 경제 성장률은 1.9%에 그칠 것이다. 산유량과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건설을 중심으로 비석유산업에 대한 공공 자본 투자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S&P는 장기간으로 볼 때, 석유 생산 보상을 위해 시작될 새로운 가스전의 가스 생산에 의해 아제르바이잔은 눈에 띄는 경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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