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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 교통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

키르기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Trend.az 2015/02/26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구르방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대통령과 키르기스스탄의 엘란 압딜다예프(Erlan Abdyldayev) 외무부 장관이 만나 무역, 경제, 연료 및 에너지, 농업, 통신, 교통 부문의 협력 전망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베르디무하메도프의 비슈케크 공식 방문이 양국의 오랜 우호 및 근린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을 중심으로 중앙 아시아 가스를 중국에 공급 및 수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베이징과 아슈가바트는 2020년까지 가스 공급량을 총 650억 세제곱미터로 확대하기로 합의해 둔 상태이다. 중국 CNPC는 투르크메니스탄을 출발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통과, 중국으로 이어지는 2개 가스관이 개통된 2009년부터 가스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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