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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북한, 무역 규모를 1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

러시아 Interfax 2015/02/25

러시아의 알렉산더 갈루슈카(Alexander Galushka) 극동 개발부 장관은 "향후 러시아-북한 무역액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고, 상호 간 경제적 합리성에 바탕을 둔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갈루슈카 장관은 "2014년 합의한 주요 협정의 이행 문제를 논의했다. 호혜와 경제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무역 및 경제 관계를 확대해나가는데 초점이 맞춰진 협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구 소련 시절의 협력 모델은 지향하지 않는다. 현대적이면서 경제적으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갈루슈카 장관은 러시아가 북한의 광물 및 자원을 이용하는 대신 투자를 하고 물자를 공급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갈루샤카 장관은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양국 무역액을 10억 달러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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