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수단, 이집트, 에티오피아의 외무장관은 금요일 일찍 그들이 나일강의 공유와 에티오피아의 그랜드 르네상스 댐에 대한 합의의 기초에 도달했다고 Al Arabiya는 보도했다. "우리는 우리 3개국이 나일 동부 유역과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의 사용의 원칙에 도달했다." 알리 카르티 수단 외무장관은 금요일 오전 일찍 말했다. 원칙은 승인을 위해 3개국 대통령에게 제출될 것이라고 카르티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화요일에 하르툼에서 시작했던 회담은 국가간의 나일강 수자원의 공유와 에티오피아가 건설하고 있는 수력발전 댐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집트는 에티오피아의 그랜드 르네상스 댐 프로젝트가 수자원의 공유를 줄어들게 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여러 번의 회담에서, 에티오피아는 해당 프로젝트가 수단과 이집트 하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