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터키와 폴란드는 상호 무역 거래량이 현재의 2배인 미화 60억불(한화 약 6조 6,200억)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메브룻 카부소글루 터키 외무장관이 화요일에 말했다. 그레체고로츠 쉐티나 폴란드 외무장관의 방문 기념으로 열린 갈라 만찬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카부소글루 장관은 말했다. "폴란드는 우리와의 상호 무역 거래량이 쉼없이 계속 증가하는 국가다." 그는 터키는 상호 투자의 규모가 증가하기를 원하며, "폴란드에 있는 터키 회사가 현재 거의 미화 13억불(한화 약 1조 4,300억) 상당의 프로젝트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터키를 공식 방문중인 쉐티나 폴란드 외무장관은 2014년에 터키와 폴란드의 외교 관계 600주년을 축하하였다. "정치 분야를 제외하면, 경제와 지방 행정 분야에서 양국의 관계는 계속 아주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