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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빈곤층은 감소했으나, 극빈층은 증가함

파라과이 HOY 2015/04/01

파라과이는 지난 8년간 빈곤율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나, 지난 2013년과 2014년 동안에는 빈곤층이 1.4퍼센트 감소에 불과하였다. 게다가 극빈층은 0.4퍼센트 늘어났다. 즉 전체 빈곤율은 1퍼센트만 줄어들었다. 현재 극빈층은 710,000 명에 달하며, 이들은 한 달 평균 308,000 과라니(약 한화 69,000원에 해당)로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극빈층이 증가한 것은 74퍼센트의 극빈층이 농촌과 오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정책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경모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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