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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국과 이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와의 협력에 관심 표명

러시아 / 벨라루스 / 아르메니아 /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Trend.az 2015/04/13

중국, 이란 및 기타 국가들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와의 협력에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니콜라이보르듀자 CSTO 사무총장이 발표한 내용을 TASS 통신이 보도하였다. 보르듀자 사무총장은 위의 국가들이 CSTO와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보다 심도있는 상호협력에 대한 것은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언급하였다. CSTO는 파키스탄, 이란, 중국,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의 국가들과 협력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협력을 결정할 중요한 조건은 이들 국가들이 집단안보체제에 동의와 의지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인 행위가 아니라 검증되고 진지한 결정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STO는 1992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 공화국까지 6개국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회원 자격은 2012년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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