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이란 국영 석유 회사(National Iranian Oil Company)의 국제 사업부 책임자인 모센 캄사리(Mohsen Qamsari)는 이란과 러시아는 러시아가 이란산 석유를 재수출하는 협약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란 Mehrnews agency가 캄사리가 언급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란 석유를 수출하고, 그 대금을 공동 기금에 적립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란은 이 기금을 이용해 상품과 장비를 조달하게 된다. 러시아가 판매할 이란산 원유량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이란은 러시아 외의 국가에도 원유를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