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러시아는 이란에 10만톤을 보내며 곡물 배달을 시작하였다고  RIA 뉴스 에이전시가 러시아의 식품 안전 규제처 수의식물위생감시국(Rosselkhoznadzor)의 월요일 말을 인용하였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러시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서방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강요한 제재 이래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석유-상품 교환을 위해 러시아가 이란에 곡물, 장비와 건축 도구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인, 애널리스트와 산업 관계자는 석유-제품의 물물 교환 거래는 진행중에 있다지만, 추가 무역의 흔적을 본 적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예, 배달은 이미 며칠 전에 시작했다. 10만 톤이 선적되었다."고 RIA는 수의식물위생감시국의 알렉세이 알렉세이엔코의 말을 인용했다. 이란은 이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