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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제] 우루과이산 와인 저평가 받아 브라질로 수출 중단

우루과이 El Pais 2015/08/25

 

 

우루과이 현지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국가와인협회(Inavi)는 세계와인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는 우루과이산 와인이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로부터 저평가 받아 수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중국과 러시아 등의 신흥시장의 수요확대로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우루과이 와인 산업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요인은 가격하락으로, 그리스 사태로 인해 EU의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와인가격을 낮춰 판매함에 따라 가격조정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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