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현지 매체인 Ethiopian News Agency에 따르면, 오만이 비석유 부문의 대(對)에티오피아 수출을 증대할 방안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오만의 대(對)에티오피아 주요 수출품목은 반제품(Semi-Finished Goods), 철강, 중합체(Polymer)이다. 2014년 오만의 대(對)에티오피아 수출액은 4천 만 달러이며, 오는 2016년에는 오만 제품의 수출 증대를 위해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