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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회] 엘니뇨 현상으로 향후 3개월간 폭우 예상

파라과이 abc Color 2015/10/07

 

 

 

파라과이의 현지 매체인 abc Color에 따르면, 농림부 리스크 관리부의 에드거 메이여리거(Edgar Mayeregger)는 지난주에 쏟아진 폭우가 시즌 첫 엘리뇨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파라과이 남부의 미시오네스(Misiones)를 제외하고는 약한 비가 내렸으나, 기상학자들은 올 10월부터 12월까지 역대급 엘리뇨로 파라과이에 극심한 호우 피해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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