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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Lidovky 2015/10/13
체코 현지 매체인 Lidovky에 따르면, 보후슬라브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는 체코가 중국금융기관의 유럽 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중국은행은 체코 프라하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소보트카 총리는 이를 계기로 체코가 중동부유럽을 비롯한 유럽연합에서 중국금융기관의 중심으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중국과 교육, 보건, 무역 등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 협력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