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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l Pais 2015/11/01
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북부 해안지역인 말도라도(Maldorado)에서 우루과이 역사상 가장 큰 주민 퇴거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법무부는 건물거주자에게 9월22일 퇴거 명령 후, 오는 11월 19일 법에 따라 말도라도 주민 600여명을 퇴거 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El Pais의 취재결과, 퇴거 명령을 받은 대부분의 가정에 다수의 어린 아이들이 있으며 이주할 거처가 마땅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