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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제] 2016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론

에콰도르 El Universo 2015/11/02

 

 

 

에콰도르 현지 매체인 El Universo에 따르면, 재정정책 관측위원회의 제이미 카레아(Jaime Carera)와 전 재무부 장관 마리시오 포조(Mauricio Pozo)는 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예산안이 비현실적이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정부는 경제성장률(GDP)1%,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3.3%, 유가는 베럴당 35달러(40,243), 적자는 24억 달러(2.7조 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114일 수요일에는 예산안을 제안한 정부 책임자와 입법부 관계자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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