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권역 매체인 The Baltic Times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정부는 조지아의 e-거버넌스를 수립하고, EU기준에 부합하는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e-조지아‘ 프로젝트의 개념과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가지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에스토니아 외교부는 18개월 동안 진행될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에스토니아 전자정부를 설치한 전문가와 이탈리아 전문가를 조지아 데이터 교환국(Georgian Data Exchange Agency)과 기타 정부 기관에 파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