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현지 매체인 La Hora에 따르면, 산 주앙 데 디오스 병원(General San Juan de Dios Hospital)의 환자들은 병원 인근의 약국에서 의약품을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고 소비자 보호원 및 인권단체협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호원의 대표인 트라바니오 페르난도(Trabanino Fernado)는 3분기에서 5분기 사이제 1구역(Zone 1)에 위치한 8개 약국의 의약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제품별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