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아프리카 권역 매체인 allAfrica에 따르면, 9일 모잠비크와 르완다는 투자 보호 및 증진과 제조업 협력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필리페 니우시 (Filipe Nyusi) 모잠비크 대통령이 앙골라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앙골라를 방문한 가운데, 양국이 해당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코티(Georges Chikoti) 앙골라 외교부 장관은, 향후 모잠비크와 비자 활성화(visa facilitation) 협약을 체결할 것이며 이를 통해 양국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