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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20 정상회담의 핵심의제는 기반시설(SOC) 투자 확충
브라질 Jornal Do Brasil 2015/11/15
브라질의 현지매체인 Jornal Do Brasil에 따르면, 11월 15일 터키남부 안탈리아(Antalya Turkey)에서 개최된 G20(Group of 20) 정상회의에서는 19개국 정상들이 모여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핵심쟁점 중 하나는 기반시설투자 확충이었다. 브라질은 철도, 항만, 공항 투자 등 기반시설 확충에 2,000억 달러(약222조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
*G20 : 주요 20개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던 G7과 유럽 연합(EU) 의장국에 12개의 신흥국, 주요경제국들을 더한 20개 국가의 모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선진국 및 신흥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함께 모여 국제사회의 주요 경제·금융 이슈를 폭 넓게 논의하는 G20 재무장관회의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