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현지 매체인 El Universal에 따르면, 산업 에너지 및 광산업(MIEM)에서 발표한 「2014년 국가 에너지 동향 보고서」에서는 2014년 우루과이 1,000 가구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1,208 toe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1인당 전력소비는 1965년에 512(kWh), 2000년 1,917(kWh)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3년 1,788(kWh) 한 차례 감소 후, 2014년에 2,933(kWh)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