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현지 매체인 El Colombiano에 따르면, 해안지방에 위치한 리오 부레나벤투라(Buenaventura)권역의 리오 마요퀸 (Rio Mayorquín) 마을에서 전력 및 식수, 보건, 기반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한다. 콜롬비아 낙후지역의 주민들은 수도 보고타(Bogota)에 시설 확충 탄원서를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국가개발부(DNP)에서는 2.3억 달러(약 2,555억원)의 차관을 얻어, 2016년까지 낙후지역에 기반시설을 개발하는 Pazcifico Plan을 실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