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권역 매체인 The Baltic Times에 따르면, 라임도타 스트라우유마(Laimdota Straujuma) 라트비아 총리는 유럽연합으로 들어오는 난민들이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임도타 총리는 내각장관들과의 임시 회의에서 라트비아 국경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난민 수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라임도타 총리는 주변국들과의 국경 폐쇄로 테러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유럽국가들 간의 국경 폐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