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Universal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2번째로 큰 은행인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BBVA)는 내년 중남미 GDP는 1% 미만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제17회「라티아메리카 거시적 전망」포럼에서는 금년 성장률은 소폭 감소하지만 향후 5년간은 1.5%~2%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편, 태평양동맹국(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는 2% 성장할 전망이며, 브라질은 몇 년간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