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현지 매체인 cesky rozhlas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간 진행될 한-비셰그라드 4개국 정상회담을 위해 프라하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당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의 회담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 동안, 한국 기업들이 체코로 약 10억 코룬(약 455억 원)을 투자한다는 사실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비셰그라드 4개국 :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