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현지 매체인 Ethiopian News Agency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와 한국의 무역 및 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경제사절단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37명의 사절단이 12월 3일에 에티오피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과 에티오피아의 볼레 레미 2(Bole Lemi 2)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