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레제트 타이이프 에르도안( 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12월 11~12일 양일간 투르크메니탄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제안보센터 수석연구원 Vladimir Sotnikov는 에르도안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두고,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된 것을 고려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스관 확보 등 가스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그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