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현지 매체인 Lietuvos Zinios에 따르면, 최근 여행업계가 파산의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는 중이라고 했다. 관광부 관계자는 정부 당국이 2016년은 여행자 교육을 통해 여행자의 권리를 알리고 여행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현재 리투아니아 국민들이 여행비용이나 계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행 계약에는 여행사가 파산했을 때 보상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되어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