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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회] 벨라루스 독립상인들, “일할 권리를 위해 투쟁할 것”

벨라루스 charter97 2016/01/04

 

 

벨라루스 현지 매체인 charter97에 따르면, 독립상인들은 통과된 222 법안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며, 장사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스크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상인들은 폐점하고 시위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민스크 한 쇼핑센터의 경우 90%의 상점이 문을 닫았다.

* 222 법안 : 독립상인은 국가로부터 인증을 받아야하며, 인증을 받지 않을 경우 2배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규정한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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