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현지 매체인 24 Chasa에 따르면, 2015년 11월 불가리의 실업률이 8.8% 하락했다고 전했다. 본 매체는 Eurostat의 통계결과를 인용하여, 2015년 11월의 유럽연합 내 실업률은 9.1%로, 2천 2백만의 노동자가 실직하였다고 전했다. Eurostat는 유럽연합 내 대부분의 실업자가 그리스(24.5%), 스페인(21.4%)에서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실업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국가는 스페인(23.7%에서 21.4%로 하락), 불가리아(10.6%에서 8.8%로 하락)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