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현지 매체인 inNews에 따르면, 세르비아 참모총장 Gen. Ljubisa Dikovic가 다목적 헬리콥터 및 곡사포 2대, 장갑차 1대를 구매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대의 현대화를 통해 어떠한 테러의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국가는 목표에 부합하는 무기를 구매할 권리가 있다며, 세르비아 역시 이에 해당하는 행동을 취한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두 대의 다목적 헬리콥터는 2016년 상반기 내 인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