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현지 매체인 The Bulgarian News Agency(BTA)에 따르면, 불가리아와 러시아는 불가리아 내 가스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제부장관 Temenouzhka Petkova는 “우리는 불가리아 내 가스공급지대를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러시아가 이 허브를 위한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로 간주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럽의회의 기술적 승인 없이는 프로젝트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