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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Zehabesha 2016/02/10
에티오피아 현지 매체인 Zehabesha에 따르면, 구호 단체인 Save the Children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한 영양실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억 4,5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에티오피아인들은 농사를 망치고, 가축을 죽이는 조치를 취했다. 해당 기관에 의하면, 이로 인해 400,000명의 어린이가 극심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