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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The Herald 2016/06/07
짐바브웨 현지 매체인 The Herald에 따르면, 짐바브웨 삼림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짐바브웨 전역의 담배 농민들이 담배를 보존하기 위해 연간 5만 ha의 삼림을 파괴한다고 밝혔다. 고위 관계자는 매년 짐바브웨에서 33만 ha의 삼림이 파괴되며, 담배 농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짐바브웨는 삼림 파괴 정도가 심해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