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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라과이 농민 11명, 경찰 살인으로 30년 징역형 선고 받아
파라과이 UPI, Argentina Independent 2016/07/12
□ 파라과이 농민 11명이 2012년 농지 개혁 시위 동안 6명의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 받음(UPI)
□ 2012년 70명의 소작농이 불평등한 농지 분배가 이뤄지는 농지개혁을 반대하여 Campos Morumbi社의 소유물을 점령하자 정부는 250명의 경찰을 투입하여 총격전이 일어남(UPI)
□ 2013년 UN 인권위는 해당 사건에서 파라과이 검찰의 심각한 부조리에 우려를 표한 바 있음(Argentina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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