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콜롬비아 대통령, 국가 안전보장회의에서 국경 재개방의 긍∙부정적인 영향 언급
콜롬비아 Efecto Cocuyo, Primera Plana Nueva York, Caracol Radio 2016/08/22
□ 후안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0일 국가 안전보장회의에서 국경 개방 이후 콜롬비아에 넘어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머무는 베네수엘라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침입 문제’라고 지적함. (Efecto Cocuyo)
□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로 여행간 콜롬비아인들이 베네수엘라의 제2 반군 민족해방군(ELN)에 납치되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신고가 없어 정식으로는 알 수 없다고 언급함. (Primera Plana Nueva York)
□ 그럼에도 산토스 대통령은 재개방 이후 콜롬비아 북동부의 아라우카와 노르떼 데 산탄데르 주의 무역이 4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밝힘. (Caracol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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