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멕시코는 서비스 산업의 둔화와 수출 감소로 2/4분기 경제가 0.2% 하락함. 2009년 경제 불황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가 수축을 보임. (Reuters)

□ 전문가들은 비록 약간의 수축을 보였으나 멕시코 경제는 침체를 겪고 있는 중남미 주변 국가들과 달리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멕시코는 상반기 1%대 경제 성장을 보인 미국보다 더 높은 2.5%의 경제성장률을 보임. (CNNMoney)

□ 페르난도 아포르텔라 멕시코 재정부 장관은 2016 경제전망 가운데 기존에 2.2~3.2%으로 예측한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2~2.2%로 낮췄다고 밝힘. (Bloomberg)